[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2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는 블랙핑크 '뛰어'와 스트레이 키즈 '세레모니'가 1위 후보로 격돌했다.

1위 트로피는 스트레이 키즈가 총점 14067점으로 거머쥐었다. 멤버들은 "스테이(팬덤명) 너무 감사하고 항상 여러분 덕분에 웃고 많은 행복한 추억 만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열심히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스트레이 키즈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주니엘, 조이(JOY), 재쓰비(JAESSBEE), 앰퍼샌드원(AMPERS&ONE), 선미, SEVENTOEIGHT, MADEIN S, Queenz Eye, iii(아이아이아이), SECRET NUMBER(시크릿넘버), YOUNG POSSE(영파씨), TEEN TOP(틴탑), 8TURN(에잇턴), AB6IX ,CMDM (씨엠디엠), 코르티스 (CORTIS), 아이덴티티(idntt), 아이브(IVE),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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