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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제 놓친 토트넘, 손흥민 후계자로 시몬스 영입 근접…예상 이적료 970억
작성 : 2025년 08월 29일(금) 13:45

사비 시몬스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모건 깁스 화이트(노팅엄 포레스트), 에베리치 에제(아스널) 영입에 실패한 토트넘이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 영입에 근접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각) "토트넘이 시몬스 영입을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라이프치히가 원하는 이적료를 근접하게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토트넘이 RB 라이프치히와 6000만유로(약 970억원)에 사비 시몬스 영입에 합의했다"며 "토트넘은 선수의 긍정적인 반응 이후 공식 오퍼를 보냈고, 구단은 이를 받아들여 최종 승인했다. 토트넘은 오늘 안으로 선수 측과도 합의를 마무리하고, 몇 시간 안에 메디컬 테스트까지 진행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선임한 토트넘은 현재 2선 공격수 영입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올여름 팀의 캡틴이자 레전드 손흥민이 LAFC로 이적했고,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2선 자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토트넘은 노팅엄에서 뛰고 있는 깁스 화이트 영입을 시도했지만, 노팅엄과 재계약하면서 영입이 무산됐다.

또한 크리스털팰리스의 에이스였던 에제로 노선을 틀었으나 아스널이 하이재킹을 성공해 이 마저도 놓치게 됐다.

깁스 화이트와 에제를 놓친 토트넘은 사비뉴(맨체스터 시티),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됐으나 현재 가장 유력해 보이는 건 시몬스다.

시몬스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1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도 뛰어나다.

시몬스는 라이프치히에서 78경기에 나서 22골 24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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