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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90분' 헹크, 레흐 포즈난 꺾고 UEL 본선 진출…조규성·이한범의 미트윌란도 합류
작성 : 2025년 08월 29일(금) 10:20

오현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오현규(헹크)와 조규성, 이한범(이상 미트윌란)이 모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무대에 진출했다.

헹크는 29일(한국시각) 벨기에 헹크의 세게카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EL 플레이오프(PO) 2차전 레흐 포즈난(폴란드)와의 홈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헹크는 전반 31분 이토 준야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으나 전반 43분 코르넬 리스만, 후반 11분 레오 벵트손에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허용해 역전패를 당했다.

허나 헹크는 지난 22일 1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덕분에 1, 2차전 합계 6-3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오현규는 팀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90분을 소화한 뒤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45분 로빈 미리솔라와 교체됐다.

오현규는 이제 주말에 있을 리그 경기를 치른 뒤 9월 A매치 기간을 위해 미국 원정길에 오를 예정이다.

한편 조규성과 이한범의 소속팀 미트윌란도 UEL 본선에 진출했따.

미트윌란은 이날 쿠오피온 팔로세우라(필란드)와의 PO 2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4-0으로 승리했던 미트윌란은 합계 6-0을 만들며 본선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다만 이한범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휴식을 취했고, 최근 복귀전을 치른 조규성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있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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