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핸썸가이즈' 차태현이 게임에서 폭소를 유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는 '핸썸즈'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게스트로 출격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 배우 류경수와 경기 성남시 분당구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곱 사람은 남도 계절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을 방문했다. 전라도 출신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덕자회, 갯장어 샤부샤부, 덕자조림 등 수도권에서 쉽사리 볼 수 없는 메뉴들을 제공했다.
음식을 맛본 '핸썸즈'와 김풍, 류경수는 "살이 정말 부드럽다" "진짜 맛있다" "미쳤다"며 연신 맛에 감탄했다. 류경수는 "사장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 정말 맛있다"며 "막걸리 하나 부탁드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선한 재료와 푸짐한 양을 자랑한 만큼 밥값은 66만 원에 달했다. 일곱 사람은 '줄줄이 말해요' 게임으로 단체전에 돌입했으나 번번이 실패를 경험했다. 특히 '2002 월드컵 선수 이름 대기' 순서에서 차태현이 히딩크를 외치며 성공이 수포로 돌아가기도 했다.
결국 개인전이 시작됐고, 밥값 내기는 불길한 예감에 휩싸였던 김풍이 걸리고 말았다. 그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름 대기'에서 한 명조차 말하지 못하며 실패했고, 동료들을 위해 기분 좋게 결제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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