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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본 적 없는 형식의 작품, 모험하길 잘했다" [ST현장]
작성 : 2025년 08월 28일(목) 16:33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살인자 리포트' 조여정이 작품에 도전한 이유를 밝혔다.

28일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살인자 리포트'(감독 조영준·제작 위드에이스튜디오)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조영준 감독, 조여정, 정성일, 김태한 배우가 참석했다.

'살인자 리포트'는 특종에 목마른 베테랑 기자 선주(조여정)에게 정신과 의사 영훈(정성일)이 연쇄살인을 고백하는 인터뷰를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특히 해당 영화는 다양한 인물, 배경없이 마치 2인극으로 흘러가는 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작품이다.

조여정은 특종이 간절한 베테랑 기자 선주 역을 맡았다. 이날 조여정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이 형식을 가지고도 2시간이 가능하구나란 생각이 든, 본 적 없는 형식의 작품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어려워서 피하고도 싶었지만 동시에 도전하고 싶어 모험을 했다. 결국은 모험을 하기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며 "시나리오 완성도가 있다보니까 이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면 구멍이 크겠다 싶어 무서워서 피하고 싶었던 거다. 이 작품이 아니었으면 이런 저의 면모, 모습, 캐릭터를 또 만날 일이 있을까 싶다.

그러면서 조여정은 "기자이자 엄마로서 처절하게 끝까지 내려앉는 모습 자체가 저에게 잘 안 오는 기회다. 모험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뿌듯해했다.

'살인자 리포트'는 9월 5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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