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5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2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전날 15만2336명이 관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201만7015명이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이틀 째 100만을 돌파하더니, 5일째 200만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실시간 예매율도 58.5%, 예매량 34만1076명으로 1위다.
2위는 '좀비딸'이다. 2만7592명이 관람하며 누적관객수 506만2804명이 됐다.
3위는 'F1 더 무비'로 19,288명이 관람해 누적 454만5732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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