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비투비가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빛냈다. 리스너 초이스 상을 수상한 14년차 아이돌의 프로다운 여유가 대기실에서부터 느껴진다.
그룹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임현식, 프니엘)는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2년 데뷔한 비투비는 '기도' '너 없인 안된다' '그리워하다' 등의 히트곡으로 13년째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신곡을 발표, 올해 3월 앨범 '비투데이(BTODAY)'를 통해 많은 팬들을 위로했다.
Q.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은?
은광: 훌륭한 곳에서 훌륭한 아티스트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 14년차인데,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Q. 오늘 하루를 시작할 때 꼭 하는 루틴이 있다면?
은광: 정수 250ml를 원샷하죠. 목관리 비법 중 하나인데 목에 수분이 촉촉해야합니다. 먼저 물을 마시고 가글을 한 뒤 원샷을 해요.
현식: 최근에 폼롤러를 구매했어요. 오늘 30분 이상 한 것 같아요(웃음).
Q. 무대에 오르기 전, 나만의 루틴이 있다면?
은광: 무대 오르기 전에 디지털 디톡스를 하고 싶으나(웃음). 무대에 관한 복기를 하죠. 아 물도 많이 마셔요.
민혁: 격투기 영상을 많이 봅니다. 무대에서 파이팅할 수 있지 않을까, 선수들의 정신력을 보면서 승리하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Q. 오늘 무대에서 가장 기대되는 팬들의 반응은?
프니엘: 민혁이 형 금발 멋있다!.
민혁: 저를 보는 팬들의 표정들이 살아있더라구요. 무대를 하면서 보면 귀엽게 느껴져요. 그런 반응이 개인적으로 기대가 됩니다.
은광: '러브 투데이'는 같이 부를 수 있는 떼창이 있어요. 마이크를 넘겼을 때 다같이 불러주셨으면 하는 반응을 크게 기대하고 있어요.
Q. 무더운 여름 무대에서 에너지를 끌어올리는 본인만의 비법은?
은광: 제가 콩국수를 좋아해요. 여름에 시원한 콩국수를 추천합니다. 콩이 단백질인데, 면은 탄수화물이고, 여름철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아닐까 싶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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