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술꾼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테오(TEO)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살롱드립2'에서 고현정은 건강상 이유로 이제 술을 자제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장도연이 술을 좀 마시는지 묻자, 고현정은 "5년 전에 쓰러진 이후로 (술을) 못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화이트 와인 반잔 정도 마시는 정도라고.
이어 "제가 술을 잘했다기 보다는 (위생에) 강박이 있지 않나. 쫑파티나 이런 곳에 가면 잔을 주고받고 그러지 않나. 제가 잔을 다 본다. 그러면 입자국이 다 있다. 그 잔을 받을 수가 없는 거다. 그래서 소주병을 들고 다니며 병째 건배를 하고 다닌 거다. 그런데 그걸 제삼자 입장에서 보면 '병나발을 분다' 이렇게 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또 예전에 과거 예능 '무릎팍도사'에 나가서 '술을 마시면 벽도 타고' 이랬다. 벽을 타는 게 맞긴 한데 그냥 맨정신에 그러는 거다. 확 불살라야 가니까. 이젠 모두가 '그러지 마라' 그러니까. 이젠 그만 하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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