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주환 말소' 키움, 라인업 공개…설종진 대행 "호전 안 돼, 치료가 먼저라고 판단"
작성 : 2025년 08월 26일(화) 16:51

설종진 감독대행 / 사진=DB

[고척=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설종진 감독대행이 말소된 최주환의 부상 상태에 대해 전했다.

키움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 키움은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키움은 송성문(3루수)-카디네스(지명타자)-박주홍(좌익수)-임지열(1루수)-이주형(중견수)-김건희(포수)-어준서(유격수)-오선진(2루수)-주성원(우익수)이 출격한다.

선발투수는 알칸타라다.

경기에 앞서 설종진 감독대행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키움은 이번 경기를 앞두고 최주환, 김연주를 말소했고, 김웅빈, 박수종을 콜업했다.

설 감독대행은 최주환의 상태에 대해 "지난 주에 타구에 맞았는데 붓기가 조금씩 올라왔다. 광주에서 마지막 경기가 끝나고 대구로 이동할 때 붓기가 있어서 선발에서 뺏다. 그럼에도 호전이 안 돼서 병원 진료를 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이어 "큰 부상은 아니지만 염증 수치가 평소보다 몇십 배 정도 올랐다고 하더라. 더블 체크를 했는데도 여전히 같아서 일단은 휴식 차원으로 치료를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며 "2-3일 정도는 수시로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키움이지만, 8월 월간 성적은 5할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성적만 봐도 5승 5패를 기록, KT 위즈, NC 다이노스와 공동 4위다.

설종진 대행은 "송성문이 워낙 잘해주고 있었고, 박주홍도 9번에서 볼넷으로 나가고 안타도 치면서 찬스를 만들어줬다"며 "지금은 빠져 있지만 최주환도 타율이 좋았다. 그래서 좋은 성적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잔여 경기 선발 로테이션 계획에 대해서는 "알칸타라와 메르세데스는 정상적으로 4, 5일 로테이션을 돌 예정이다. 국내 선수도 하영민까지는 정상 로테이션으로 가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