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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한집살이' 윤민수 "아들 윤후, 이혼에 '엄마 아빠 인생'이라고 "(미우새) [텔리뷰]
작성 : 2025년 08월 25일(월) 05:46

미우새 윤민수 / 사진=SBS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윤민수가 전처와 함께 사는 이유,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결혼 18년 만에 이혼 후 새 멤버로 합류한 윤민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민수는 아들 윤후에게 이혼 얘기를 했을 때를 떠올리며 "당장 이혼을 하자 이런 게 아니었다. 기간을 두고 계속 생각을 서로 해왔다. 아이가 어느 정도 성장하고 하는 게 맞겠다 싶었다. 윤우에게 대화를 많이 했던 것 같다. 오히려 쿨하게 '엄마 아빠 인생이다'라며 어른스럽게 얘기하더라"고 밝혔다.


이혼했지만 전처와 함께 지내는 중이라고. 윤민수는 "정리할 부분들이 많은데 그 중 하나가 집이 매매가 되어야 따로 헤어졌을 때도 정리가 되는 부분이 있다. 어떻게 하다보니 같이 지내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 모습을 VCR로 지켜보던 윤민수 어머니는 "알고는 있었다"고 덤덤히 말했다.

윤민수는 "집 들어오면 우측은 후 엄마의 공간이고, 좌측은 제 방이 있다. 세대가 분리되어 생활 수 있는 공간이 됐다"며 "(전처 방에) 들어갈 일이 없다"고 솔직히 말했다.

이어 "집에 들어가면 제 방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 거실에는 배고프거나 물이 필요하거나 할 때 주방에 갔다가 다시 제 방으로 왔다. 방에 있을 때 마음이 편안하다"며 "(전처와) 꼭 필요한 얘기만 한다"고 얘기했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 일 빼고는 별로 얘기한 적이 없다. 집 안에 마주쳐도 우리가 20년을 같이 살았으니 그냥 친구 같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곧이어 윤민수는 주방에서 밥을 만든 뒤 한 그릇을 식탁에 올려뒀다. 그는 "제 것만 하는 게 아니라 만들어 놓으면 후 엄마가 먹든, 후가 먹든 한다. 배달음식도 제가 좋아하는 거랑 가족들이 좋아하는 거 시켜놓고 먹으라고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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