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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대거 변화' 서울 김기동 감독 "강현무, 심리적으로 힘든 모습"
작성 : 2025년 08월 24일(일) 18:54

김기동 감독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FC 서울 김기동 감독이 스쿼드의 어려움을 딛고 반등을 원한다.

서울은 24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7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서울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서울은 4-4-2 포메이션으로 조영욱과 둑스가 공격진에 포진되고, 안데르손과 이승모, 황도윤, 루카스가 허리 라인을 구축했다. 수비진은 김진수와 야잔,박성훈, 최준으로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철원이 낀다.

경기 전 서울 김기동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서울은 린가드를 비롯해 박수일, 정승원, 클리말라, 문선민 등이 뛸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경기에선 주전 골키퍼 강현무가 아닌 최철원이 나선다는 점도 눈여겨 볼 수 있다.

김기동 감독은 "고민을 많이 했다. (강)현무는 심리적으로 힘들어 하는 상황이라서 빼줬다. (최)철원이한테는 부담주지 않으려고 경기 하다보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고 잘 막아달라고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린가드는 공간을 활용하고, 예상하지 못하는 패스로 만들어가는 능력이 있는 선수다. 하지만 (조)영욱이만의 장점이 있다"며 "린가드는 정확하게 골잡이는 아니지만, 영욱이는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다. 3선에서는 큰 변화가 없고, 류재문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수비에서는 태욱이 대신 야잔과 맞춰가는 시간이 많았던 성훈이를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클리말라에 대해서는 "수술이 아닌 재활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기동 감독은 "김천전을 마치고 쉬는 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선수들과 F1무비를 관람하러 갔다. 그런데 영화를 통해 팀워크를 배우기도 했다"며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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