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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대회 중 유혈 사태…참가자 코피에 경악(무쇠소녀단2) [TV캡처]
작성 : 2025년 08월 22일(금) 21:22

무쇠소녀단2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무쇠소녀단2'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복싱 대회를 직접 관람했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 '무쇠소녀단2'에서는 '무소단' 유이, 금새록, 박주현, 설인아가 생활체육 복싱대회 현장을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쇠소녀단2 / 사진=tvN 캡처


이날 무소단은 복싱에 도움을 얻기 위해 생활체육인들의 대결을 보러 향했다. 이들은 성인 여성들의 뜨거운 펀치에 감탄사를 뱉어냈고, 참가자의 코피를 보며 깜짝 놀라기도 했다. 반면 초등학생들의 대결에는 "귀여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도전에 나이는 없는 법이었다. 자식을 둔 중년 어머니의 도전도 이어졌다. 무소단은 어머니를 향해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복싱을 하는 언니를 보러 온 여동생의 모습도 포착됐다. 어린 동생은 타격을 당하는 언니를 보며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그는 "언니가 복싱 안 했으면 좋겠냐"는 유이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여 안타까움과 귀여움을 동시에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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