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어트랙트가 그룹 피프티피프티 전 멤버이자 현재 그룹 어블룸 멤버인 새나, 아란, 시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시작됐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61민사부(합의)는 22일 오전 어트랙트가 피프피피프티 출신 3인 새나, 시오, 아란와 이들의 부모,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백 모 이사 등 총 12명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첫 변론기일을 열었다.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당초 지난해 8월 29일 첫 변론기일이 확정됐으나, 3인의 반소 제기로 재판이 연기된 바 있다. 1년이 지나 어트랙트 측이 요청한 기일지정신청서가 받아들여지면서 재판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23년 6월 피프티 피프티 멤버 4명은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기각됐다.
키나는 홀로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 어트랙트로 복귀해 새로운 멤버들과 피프피 피프티 활동을 시작했다.
전 멤버 3명 새나, 시오, 아란은 아이오케이컴퍼니 산하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와 계약을 맺고 걸그룹 어블룸을 결성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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