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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데뷔 후 첫 신인상 영예…'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빛낸 존재감
작성 : 2025년 08월 22일(금) 11:04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데뷔 첫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괴물 신인'의 저력을 드러냈다.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지난 21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5 K-WORLD DREAM AWARDS)'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이날 아홉(AHOF)은 블루카펫을 밟으며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잘 어울리는 데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아홉(AHOF). 이들은 다채로운 포즈와 기분 좋은 미소로 현장을 더욱 환하게 밝혔다.

본 시상식에서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홉(AHOF)은 신인상에 해당하는 K 월드 드림 슈퍼루키상의 주인공으로 호명됐다. 데뷔 직후 매서운 기세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아홉(AHOF). 이들은 한 달 만에 목표하던 신인상을 거머쥐며 K팝을 이끌어갈 확신의 기대주로 자리매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