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윤이나, LPGA CPKC 여자오픈 1R 공동 13위…톱10 도전
작성 : 2025년 08월 22일(금) 10:00

윤이나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톱10을 노린다.

윤이나는 22일(한국시각)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윤이나는 넬리 코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민지(호주), 로즈 장(미국) 등과 공동 13위에 자리했다. 선두 이와이 아키에(일본, 7언더파 64타)와는 5타 차.

윤이나는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 대상, 평균타수 등 주요 타이틀을 싹쓸이했다. 이후 미국 무대 진출에 도전, 올 시즌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러나 윤이나는 올 시즌 LPGA 투어에서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17개 대회 중 10개 대회에서만 컷을 통과했고, 최고 성적은 지난 5월 US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다.

이달 초 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해 공동 3위에 오르며 컨디션을 끌어 올린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톱10을 겨냥한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11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윤이나는 12번 홀에서 첫 버디를 낚으며 실수를 만회했고, 16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한동안 파 행진을 이어가던 윤이나는 8번 홀에서 버디를 보매텨 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지난주 스탠다드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와이 아키에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기록,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LPGA 투어에서는 아직 한 명도 시즌 2승 이상을 기록하지 못했다. 이와이 아키에가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첫 2승을 달성한다.

지노 티띠꾼(태국)과 가비 로페스(멕시코), 메건 캉(미국) 등은 5언더파 66타로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주수빈은 4언더파 67타로 7위에 자리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정은5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8위에 랭크됐다.

고진영과 이정은6, 지은희,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언더파 70타로 공동 21위, 유해란과 임진희, 이소미, 이미향, 양희영은 이븐파 71타로 공동 38위에 포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