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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양키스전 5타수 무안타 침묵…5G 연속 안타 실패
작성 : 2025년 08월 20일(수) 13:30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하며 5경기 연속 안타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1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까지 4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던 김하성은 이번 경기에선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 역시 0.228에서 0.214(84타수 18안타)로 하락했다. OPS(출루율+장타율)도 0.611까지 떨어졌다.

이날 김하성은 1회말 2사 1, 2루 득점권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상대 선발투수 카를로스 로돈의 85.8마일(약 138.1km) 슬라이더를 타격했지만,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타격감은 쉽사리 돌아오지 못했다. 3회말 1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선 김하성은 로돈과의 6구 승부 끝에 86마일(약 138.4km) 슬라이더를 때렸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6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세 번째 타석을 맞이한 김하성은 이번에도 로돈의 슬라이더를 노렸지만, 유격수 방면 땅볼로 잡히며 아쉬움을 삼켰다.

팀이 2-12로 크게 밀리고 있는 8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한 김하성은 바뀐 투수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상대했으나 이번에도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고개를 숙였다.

김하성은 9회말 2사 1루에서도 타석에 나타났으나 삼진을 당했고, 경기는 그대로 끝이 났다.

한편 탬파베이는 투타가 모두 밀리며 양키스에 3-13으로 대패했다.

이번 패배로 탬파베이는 61승 65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4연승을 달린 양키스는 68승 57패로 AL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탬파베이 선발투수 셰인 바즈는 3이닝 7피안타(5피홈런) 3탈삼진 2볼넷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10패(8승)째를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투수 로돈은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13승(7패)째를 수확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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