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폭군의 셰프' 이채민, 박성훈 하차 후 합류 "시간 많지 않아 부담·책임 컸다" [ST현장]
작성 : 2025년 08월 19일(화) 14:44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에 뒤늦게 합류하게 되면서 느낀 부담과 책임을 털어놓았다.

19일 오후 신도림 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경림이 진행을 맡고 장태유 감독, 임윤아, 이채민, 최귀화, 서이숙, 오의식 등이 참석했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당초 박성훈이 이헌 역에 캐스팅 됐으나, 박성훈이 SNS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면서 이채민이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해당 잡음과 관련해 장태유 감독은 "그건 드라마 본 촬영 전이었다. 준비 과정에 벌어진 일"이라며 "그뿐만 아니라 많은 후보가 았었다. 원하는 대로 캐스팅되진 않는다. 그러한 과정 속 이야기라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생각한 배우는 아니었지만 이채민 배우에게 100%, 120% 만족하고 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신인 시절에는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지만, 최선을 다한다고 꼭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아니지 않나. 이채민 배우는 준비도 열심히 하지만 뭔가 성과를 보여줬다. 많은 분들이 화면으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모았다.

아울러 이채민은 "시간이 없었던 건 사실이라 그만큼 부담과 책임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감독님이 촬영 전 저를 많이 불러주셔서, 그룹 리딩도 많이 하고 캐릭터의 느낌과 톤을 잡아갔다. 촬영하면서도 함께 찍은 선배님들이 제 연기에 피드백주시고 도움 많이 주셨다. 그런 게 화면에 잘 담기지 않았을까 기대해 본다. 거기에 감독님의 세심한 디렉팅이 많은 도움됐다"라며 현장에서 많은 도움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10분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