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영화 '좀비딸'이 굳건하게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좀비딸'은 6만123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58만2735명이 됐다.
2위는 'F1 더 무비'다. 같은날 3만6662명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424만3474명이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3위다. 1만5199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관객수 28만5294명이 됐다.
한편, 실시간 예매 순위에 따르면 오는 22일 개봉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1위를 차지했다. 예매율 79.5%(56만8366)으로 2위 'F1 더 무비' 3.8%(2만6840), 3위 '좀비딸' 3.0%(2만1290)보다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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