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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늦둥이 셋째 갈망'에…인교진 "생각만 해라" 반대한 사연(동상이몽) [TV스포]
작성 : 2025년 08월 18일(월) 17:45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 소이현이 셋째 아이에 대한 상반된 생각을 드러낸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400회 특집에는 역대 최다 출연 1위를 차지한 '결혼 장려 부부' 인교진, 소이현 부부가 출격한다.

과거 '동상이몽2' 출연 당시 각종 명언을 남기며 '워너비 커플'로 큰 사랑을 받은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5년 사이 묵혀둔 이몽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소이현은 "어느새 둘 다 40이 훌쩍 넘었다"며 가장 큰 변화로 남편 인교진을 꼽았다. 이에 인교진이 "요즘이 제일 행복하다"며 '無이몽'을 주장하자, 소이현은 "강압적인 행복"이라며 등장 직후부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상이몽 베이비' 인하은, 인소은 자매의 근황도 공개될 예정이다. 첫 촬영 당시 3살, 생후 50일이었던 인 자매는 어느새 초등학교 4학년, 2학년으로 폭풍 성장, 지켜보던 MC들은 "소이현 씨만큼 자랐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뿐 아니라 인 자매는 각자 재능 있는 분야의 상장을 싹쓸이하며 활약하는가 하면, 수의사 꿈을 키우며 새로운 동물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훌쩍 큰 두 아이를 보며 사춘기 걱정에 사로잡힌 소이현은 "늦둥이가 그렇게 예쁘대"라며 셋째를 향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과거 고민 끝에 정관수술을 포기하고 셋째 가능성을 열어뒀던 인교진은 "그냥 생각만 해"라며 셋째를 결사반대했다.

이들의 새로운 이몽은 시작에 불과했다. 소이현은 남편의 건강을 되돌리기 위해 철저한 식단은 기본, 각종 운동까지 병행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반 구십'이 넘은 인교진이 최근 건강검진에서 무려 세 가지 진단을 받아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3개월째 이어진 아내의 혹독한 관리에 급기야 피까지 흘리게 된 인교진은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냐"며 울분을 토했다. 이에 소이현은 "갑자기 저렇게 버럭 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연예계 대표 프로야구 한화 팬 인교진, 두산 팬 소이현의 리벤지 매치도 예고됐다. 7년 전, 야구 내기로 남편 앞에서 무릎을 꿇었던 소이현이 리벤지 매치를 제안한 것이다. 두 사람은 경기 시작 전부터 아이들에게 "어느 팀이 좋냐"며 2대에 걸친 '구단 이몽'을 이어갔다. 특히 인교진은 소이현의 전투력을 저하시키기 위해 역대급 깐족과 견제를 지속해 지켜보던 스튜디오를 살 떨리게 했다. 이날 내기에는 각 구단의 초특급 게스트까지 초빙, 팀전으로 번졌고 선 넘은 신경전에 인교진은 "집에 안 들어가"라는 폭탄 발언을 내뱉었다.

5년 만에 돌아온 '최장수 부부' 인교진, 소이현의 반가운 일상은 18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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