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손지미가 매니지먼트 이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지는 최근 "배우 손지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개성 있는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손지미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무대를 벗어나 앞으로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지미는 한국무용을 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 남다른 개성으로 최근 연극 '킬링시저'에 유일한 여배우로 출연했다. 무대 이외에도 '올리브영 25주년BHD' '메드포갈릭' '삼성 AI' 등 다수의 광고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손지미는 지난 12일 공개된 터치드(TOUCHED)의 '루비'(RUB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다.

한편 매니지먼트 이지는 최근 황바울과의 계약을 공개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