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칼라피오리 결승골' 아스널, 맨유 원정서 1-0 승리
작성 : 2025년 08월 18일(월) 09:51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스널이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격파했다.

아스널은 18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세 시즌 모두 EPL 2위에 머물렀던 아스널은 EPL 우승 도전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반면 맨유는 안방에서 펼쳐진 개막전에서 패하며 1패를 안고 새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양 팀이 새로 영입한 공격 자원 빅토르 요케레스(아스널)이 선발로, 벤자민 세슈코(맨유)가 교체로 각각 데뷔전을 치러 관심을 모았다. 다만 두 선수 모두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 주진 못했다.

아스널은 전반 13분 만에 맨유의 골문을 열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맨유 수비진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헤더슛을 시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다급해진 맨유는 반격에 나섰다. 전반 29분에는 패트릭 도르구의 왼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32분과 33분에는 마테우스 쿠냐의 슈팅이 모두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이후에도 맨유는 쿠냐와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중심으로 공세를 펼쳤지만, 아스널의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1-0으로 리드한 채 종료됐다.

후반전 들어 맨유의 공세는 더욱 거세졌다. 아스널은 다비드 라야 골키퍼를 중심으로 맨유의 공세를 버텼다.

맨유는 후반 20분 새로 영입한 세슈코를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27분에는 음뵈모가 회심의 헤더슛을 시도했지만, 라야 골키퍼의 몸을 날린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은 선제골 이후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맨유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마지막까지 1골차 리드를 지켰다. 경기는 아스널의 1-0 승리로 막을 내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