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댄서 메이제이 리가 결혼한다.
메이제이 리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인생을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이제이 리는 1989년생으로, 백제예술대학교에서 실용댄스를 전공했다. 2014년부터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 소속으로 활동하다 2019년 독립해 '모티프 댄스 아카데미'를 창립했다. 2018년에는 Mnet '프로듀스 48'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하 메이제이 리 SNS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메이제이입니다.
인생에 함께 걷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
올 9월,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늘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축하해 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