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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윌란 조규성, 1년 3개월 만에 컴백…UEL 3차 예선 스쿼드 포함
작성 : 2025년 08월 15일(금) 00:29

사진=미트윌란 SNS 캡처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1년 넘게 그라운드를 떠났던 조규성(미트윌란)이 마침내 복귀를 앞두고 있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각)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프레드릭스타드(노르웨이)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차 예선 2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경기 전날 미트윌란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기에 나설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명단에는 조규성의 이름도 포함됐다.

미트윌란은 "2024년 5월 이후 처음으로 명단에 복귀한 한국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의 이름이 특히 눈에 띈다"고 덧붙였다.

또한 미트윌란은 구단 SNS에 조규성과 이한범의 유니폼이 함께 걸린 사진을 공개하며 "준비 완료. 유럽의 밤이 다가온다"고 적었다.

조규성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2골을 터뜨리며 스타로 떠올랐고, 2023년 7월 미트윌란과 계약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그는 데뷔 시즌 공식전 37경기에 출전해 1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지난해 6월 시즌 종료 후 무릎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서 오랜 기간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고, 지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후 조규성은 오랜 기간 회복과 재활을 거쳤고, 최근 팀 훈련에 복귀하며 새 시즌 복귀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8일 원정 1차전에서 3-1 승리를 거둔 미트윌란은 이날 안방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한 골 차 패배를 당해도 플레이오프(PO)에 진출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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