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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양현석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 한음저협 "사실무근, 조사 無" [공식입장]
작성 : 2025년 08월 13일(수) 16:21

사진=한음저협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의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 압수수색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한음저협 측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마포경찰서 확인 결과, 한음저협이 경찰 압수수색을 받았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며 "협회 측은 경찰로부터 조사나 어떠한 통보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A씨로부터 이들이 자신의 곡을 무단으로 복제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받아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건 관계자를 조사하고 YG엔터테인먼트 본사 등을 두 차례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음저협도 압수수색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한편 해당 의혹과 관련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가 2009년 솔로 공연 중 제목이 같은 두 곡의 제목을 셋리스트에 표기하면서 생겼던 일로 음반의 무단복제는 아니"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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