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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조현,48세 생일 기념 근황 공개…'여전히 여신 미모'
작성 : 2015년 02월 02일(월) 14:21
[스포츠투데이 진주희 기자]대만 배우 왕조현이 48세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다.

일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왕조현은 1월 3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캐나다에서 찍은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왕조현은 터틀넥 니트 원피스와 그레이 컬러의 코트를 입고 세월이 무색한 몸매와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왕조현은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로 여전히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왕조현 여전히 예쁘네", "어렸을때 왕조현 영화 많이 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조현은 지난 1987년 영화 '천녀유혼'의 소천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고 2002년 돌연 은퇴 후 캐나다 밴쿠버에서 생활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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