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좀비딸'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좀비딸'은 10만301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는 355만6626명이 됐다.
2위 'F1 더 무비'는 4만3901명이 관람하며 누적 373만3053명이 됐다.
3위는 '발레리나'다. 1만4711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21만6532명을 기록했다.
실시간 예매순위에서는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예매율 46.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좀비딸'이 12.7%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늘(13일) 개봉된 '악마가 이사왔다'는 예매율 10.6%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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