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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윤정수 "12살 연하 예비신부, 10년 전부터 알던 사이" [텔리뷰]
작성 : 2025년 08월 13일(수) 07:00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윤정수가 12살 연하 여자친구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김장훈, 윤정수, 에일리, 김지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한 것에 대해 "올해 안에 간다. 결혼식장을 보러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이야기는 예비신부가 먼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신부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10년 전부터 알던 사람이었다"는 윤정수는 "10년 전에 저도 좀 마음이 있었지만 그냥 동생으로 지냈다. 그러다 2~3년에 한 번씩 만나서 식사를 했다. 7~8개월 전에 식사를 하자고 전화를 했더니 운동하러 오라더라. 오랜만에 봤는데도 여전히 예쁘더라. 그래서 시작이 됐다"고 밝혔다.

애칭은 "여봉"이라며 "눈이 좀 큰 편이다. 저한테는 너무 예쁘다"고 자랑했다. 이어 "아침마다 놀러 오면 뭘 차려준다"며 예비신부가 만들어준 건강식을 공개했다.

그러더니 예비신부 사진을 출연자들에게만 슬쩍 보여줬다. 이를 본 김장훈은 "내 스타일인데?"라고 반응했고, 이에 분노한 윤정수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욕설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김준호가 "저 같은 경우는 김지민이 15년 동안 후배였는데 뽀뽀할 때 어색하더라. 형은 10년간 알고 지냈는데 안 어색했냐"고 묻자, 윤정수는 "그래서 확 다가가기 어렵긴 한데 그분도 무장해제를 한 게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윤정수의 신혼집은 방배동이라고. 그는 "여자친구가 잠버릇이 있다. 손을 꼭 잡고 자야 한다더라. 손가락에 살이 쪄서 깍지도 못 끼고 잔다. 여자친구는 손을 잡고 자다가 근육 경련을 한다. 그러면 저는 놀라서 깬다"고 밝혔다.

과거 김숙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윤정수는 예비 장인, 장모가 가상 결혼을 아예 몰랐다고 했다. 그는 "처가 어르신들이 한 회도 안 보셨더라. 주변에서 말해줘서 알았다"며 "가상이라 해도 괜히 결혼 같지 않냐. 연예인끼리 만난 건 큰 흠이 아니라더라"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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