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드오프로 나선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수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8에서 0.200(60타수 12안타)으로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1회초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서 애슬레틱스 좌완 선발 제프리 스프링스를 상대했지만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다. 2회초 2사 2,3루 찬스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4회초 1사 2루에서 세 번째 타석에 등장, 다시 한 번 득점권 찬스를 잡았지만 투수 앞 땅볼에 그쳤다. 6회초 1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도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이후 김하성은 8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다섯 번째 타석에 들러섰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되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탬파베이는 애슬레틱스를 7-4로 격파했다.
탬파베이는 58승62패, 애슬레틱스는 53승68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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