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K2는 2015년 봄 전방위로 투습·통풍 기능을 갖춘 고기능성 제품 ‘브리드360 시스템’을 선보인다. 워킹화, 재킷, 팬츠, 배낭, 모자 등에 기능성을 적용했다.

◆ '숨 쉬는 의류'로 편안하고 쾌적하게


숨 쉬는 워킹화 ‘옵티멀 브리드’는 통기성은 물론 쿠셔닝을 극대화한 윈드 터널 기능을 갖췄다. 수직 충격을 수평적으로 분산하고 통기성을 높인 브리드 플레이트 기능을 추가했다. 투습 및 방수 기능으로 완성됐다. 고어텍스 서라운드 소재의 결합으로 완성된 ‘발바닥까지 숨 쉬는 워킹화'다.

통기성을 의상 제품도 눈에 띈다. 등판 부위에 매시 소재를 적용한 유니온 방풍 재킷이다. 무릎 부분에 벤틸레이션 기능을 접목한 플라이워크 배색 팬츠도 선보인다. 오랫동안 착용해도 편안하고 쾌적한 'HK3500 배낭'이 출시된다. 가방 상하, 좌우와 등판에 입체 통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 스타일 잡는 '아웃도어룩'


‘알파인 익스트림 마운틴 라인’은 고산 등반 등 극한 활동에 적합하다. 고기능성과 스타일이 눈에 띈다. 하이킹 퍼포먼스 라인은 가벼운 산행은 물론 여행과 평상시에 매치 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안됐다.

2013년부터 큰 인기를 모은 워킹화 ‘플라이워크’는 의류 용품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토털 라인으로 신규 론칭한다. 플라이워크 라인은 워킹 등 가벼운 야외 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코디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룩으로 구성됐다.

◆ 발랄한 그래픽 패턴, '키즈 라인'


K2 키즈는 ‘숲 속 학교’ 콘셉트로 아이 특유의 발랄함을 표현했다. 산과 나무 등 자연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 포인트가 눈에 띈다. 흡습과 속건 기능이 우수한 경량 소재와 GPS를 적용한 재킷으로 선보인다. 아이의 활동성과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성이 특징이다.

컬러와 패턴은 보다 다양한 스타일로 구현됐다. 식물 잎 등 자연의 특징적인 선을 인체의 역동적인 곡선으로 표현했다. 건축의 규칙적이고 연속성 있는 디테일과 레이저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상지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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