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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시즌 2호 홈런+2루타 맹활약…타율 0.218
작성 : 2025년 08월 11일(월) 10:00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2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218(55타수 12안타)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2경기 연속 무안타의 늪에 빠져 있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장타만 2개를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 올렸다.

이날 김하성은 팀이 0-4로 뒤진 2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등장해 탬파베이 우완 선발 브라이언 우를 상대로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김하성의 시즌 2호 2루타였다. 다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들어오진 못했다.

이후 김하성은 팀이 2-4로 끌려가던 4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다시 한 번 우를 상대한 김하성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2호포.

김하성은 6회초 2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내며 다시 한 번 출루에 성공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8회초 2사 1,2루 찬스에서 맞이한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한편 김하성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3-6으로 졌다.

탬파베이는 57승62패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시애틀은 66승5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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