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버버리에서 2015 스프링 메이크업 룩을 제안했다.
봄 메이크업은 2015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 테마 ‘더 버즈 앤 비즈’(The Birds and the Bees)’에서 영감받았다.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 총괄 지휘 아래 아티스틱 컨설턴트 웬디 로웨(Wendy Lowe)에 의해 탄생됐다.
광채 나는 촉촉한 피부, 자연스럽게 깊은 눈매를 만들어주는 누드톤 음영 메이크업, 살짝 매트한 레드 립 메이크업으로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Effortless elegance)이 특징이다.
버버리 이번 메이크업은 깨끗한 피부 표현을 위한 프레쉬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와 촉촉하면서도 발색이 잘 되는 레드 톤 립스틱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연출할 수 있다.
프레쉬 글로우 루미너스 플루이드 베이스는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해주는 펄 베이스 제품이다. 초미립자 일루미네이터가 자연스러운 광채 표현, 수분 공급, 피부 개선 등의 효과를 제공한다. 베이스 단계에 프라이머다. 파운데이션에 믹스해서, 메이크업 위 하이라이터로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버버리 립커버는 너리싱 오일과 젤 피그먼트가 혼합되어 입술에 수분을 공급하고 컬러를 장시간 유지시켜 주는 립스틱이다. 안티 에이징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입술의 볼륨감을 살려주고 선을 또렷하게 해준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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