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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192 추락
작성 : 2025년 08월 10일(일) 13:55

김하성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2경기 연속 침묵했다.

김하성은 10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티-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에 그쳤다.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4에서 0.192(52타수 10안타)로 하락했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2사 이후 첫 타석에 들어서 탬파베이 우완 선발 로건 에반스를 상대했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1루수 파울플라이에 그쳤다.

이후 김하성은 9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등장해 볼넷을 골라내며 1,2루 찬스를 만ㄷ르었다. 하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추가 진루에 실패했다.

한편 탬파베이는 시애틀에 4-7로 졌다.

탬파베이는 57승6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시애틀은 65승53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2위에 자리했다.

시애틀의 칼 랄리는 시즌 44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홈런 전체 1위를 유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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