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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수비수 콜윌,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BBC "시즌 대부분 결장할 것"
작성 : 2025년 08월 08일(금) 14:58

콜윌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첼시의 주전 수비수 리바이 콜윌이 부상으로 장기간 이탈할 전망이다.

첼시는 8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콜윌은 전방 십자인대 부상에 대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그는 재활 단계에 들어갈 예정이며 회복 기간 동안 코브햄의 훈련센터에서 구단 의료진의 지원을 받게 될 것"이라 발표했다.

첼시는 7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뒤 약 3주간 휴식을 취했고, 최근 프리시즌 첫 번째 훈련을 진행했다.

그러나 콜윌은 훈련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했고, 진단 결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이 확인되어 수술대에 올랐다.

BBC는 "콜윌은 시즌 대부분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은 선수들은 대부분 6-9개월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2025-2026시즌 개막을 약 일주일 앞둔 시점이라 첼시에겐 특히 뼈아픈 상황이다

2003년생 센터백 콜윌은 허더즈필드 타운,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임대를 거친 뒤 2023-2024시즌 첼시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 시즌에는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5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는 등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을 펼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와 클럽 월드컵에서도 핵심 선수로 뛰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 역시 "우리에게 콜윌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모두가 알고 있다. 지난 시즌 첼시가 이룬 성과는 모두 콜윌 덕분이라고 그에게 말해줬다. 그는 우리 팀의 핵심 선수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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