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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길구 役에 찰떡 안보현, 성동일 '개딸' 합류 뿌듯" [인터뷰 스포]
작성 : 2025년 08월 07일(목) 17:09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가 배우 안보현, 성동일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임윤아는 7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연 임윤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임윤아는 극 중 새벽 2시마다 악마가 되는 선지 역을 사실상 1인 2역으로 소화했다. 길구 역을 맡은 배우 안보현, 아빠 성동일과 호흡을 맞췄다.

이날 임윤아는 안보현에 대해 "사람들을 친근하게, 편안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만났는데도 불구하고 대화도 자유롭게 할 수 있었고, 편안한 환경에서 연기할 수 있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동안 안보현이 강인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는 캐릭터를 했었는데, 이번에 길구라는 캐릭터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지 않을까 싶다. 길구랑 '찰떡'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얘기했다.

성동일의 '개딸'들에 합류한 임윤아다. 그는 성동일과 부녀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TV에서 많이 봐 내적 친밀감이 생겼었다. 뵙자마자 너무 알고 지낸 사람처럼 신기한 마음이 들면서 인사를 드렸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딱히 뭔가 꾸며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말 한마디 하는 게 정말 자연스럽고 웃음짓게 만들어주셨다. 옆에서 함께 호흡하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저도 '개딸' 계보에 든 것 같아 뭔가 뿌듯하다"고 웃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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