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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임신' 지소연, 출산 앞두고 공황 증세 [스타엿보기]
작성 : 2025년 08월 06일(수) 17:30

사진=지소연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지소연이 임신 중 공황 증상을 호소했다.

6일 지소연은 개인 SNS에 한강이 바로 보이는 창을 커튼으로 닫아 놓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날이 너무 흐리고 숨이 차니 공황이 오는 거 같다"라고 적었다.

쌍둥이 출산을 한 달 남겨두고 공황 증세를 토로해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이목이 집중됐다.

지소연은 이전에도 "첫째 때랑 다르게 숨이 안 쉬어지고 소화가 안 돼 물만 먹어도 배부르다. 쉽지 않다"라며 쌍둥이 임신의 고충을 털어놓은 바 있다.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한 지소연은 2023년 첫 딸을 출산했다. 현재는 시험관 시술을 통한 쌍둥이를 임신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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