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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음주운전 후 3년 만 복귀…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캐스팅 [공식]
작성 : 2025년 08월 05일(화) 17:12

곽도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배우 곽도원이 연극으로 복귀한다.

극단 툇마루와 국립극장은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공연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는 20세기 초반 미국 남부지방의 적나라한 사회상과 더불어 인간의 욕망과 좌절, 희망과 현실 사이의 갈등을 그려낸 작품으로, 1947년에 발표돼 뉴욕 극비평가협회상, 퓰리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브랑쉬 드모아 역에는 송선미, 한다감이 낙점됐으며, 스탠리 코왈스키 역은 곽도원이, 스텔라 코왈스키 역은 오정연이, 미치 역은 배기성이 맡는다. 연출은 '자유혼' '생일파티' '하녀들' 등을 선보인 감독이자 극단 툇마루를 창단한 조금희가 담당한다.

이번 작품은 곽도원의 3년 만의 복귀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2022년 9월 제주시 한림읍에서 애월읍까지 음주 상태로 약 10㎞를 운전한 혐의를 받았다. 당시 곽도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58%로 면허취소 수치(0.08%)의 약 2배에 달했다. 그는 이 사건으로 벌금 1000만 원을 부과받았다.

이로 인해 곽도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소방관'에 불똥이 튀기도 했다. '소방관'은 당초 그 해 개봉 예정이었으나 공개를 무기한 연기하게 됐고, 결국 지난해 12월 세상 밖으로 나왔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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