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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시설서 자랐다…정은해, 첫눈에 반해 결혼"(동상이몽) [TV캡처]
작성 : 2025년 08월 04일(월) 23:28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동상이몽' 조영남이 속마음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정은해, 조영남 부부의 만남 스토리가 공개됐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 사진=SBS 캡처


이날 정은해, 조영남은 외출 전 집에서 식사를 했다. 조영남은 정은해에게 음식을 직접 떠먹어주며 '에겐남'다운 애정을 과시했다.

다정해 보이던 이들에게도 말 못 할 사정은 있었다. 정은해는 "남편이 대화를 잘 안 한다. 가끔은 말을 많이 하는데 저한텐 집에서 말을 안 한다"고 토로했고, 조영남은 "제가 표현에 약하다. 아내는 어릴 때부터 장모님과 대화를 많이 했지만 전 그러질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영남은 "어릴 때 시설에서 컸다. 면사무소 직원이 시설에 얘기해 저와 어머니를 데려가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할머니의 손에 큰 그는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발달장애를 가진 어머니와 함께 방치되다 시설로 간 것이었다.

그러던 조영남은 처음 갖게 된 일자리에서 정은해를 만났고, 첫눈에 반해 운명 같은 사랑을 하게 됐다. 결혼식 당시 그는 "영남이를 키우면서 한 번도 운 적이 없다"는 어머니의 축사를 들으며 눈물을 보였다. 조영남은 어머니를 향해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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