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애마' 제작발표회에 음성 참석한다.
4일 넷플릭스 측은 18일 오전에 진행될 예정인 '애마' 제작발표회와 관련해 "이하늬는 행사 초반부에 비대면 음성으로 참석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하늬는 개인 사정으로 제작발표회에 비대면으로 참석하게 됐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3월, 둘째 임신을 알렸으며, 이달 중순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이해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방효린, 진선규, 조현철 등이 현장 참석할 예정이다.
'애마'는 1980년대 한국을 강타한 에로영화의 탄생 과정 속,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어두운 현실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톱스타 ‘희란’과 신인 배우 ‘주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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