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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59분' 셀틱, 개막전서 세인트 미렌에 1-0 승리
작성 : 2025년 08월 04일(월) 09:30

양현준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양현준(셀틱)이 개막전서부터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셀틱은 4일(한국시각) 영국 글래스고 셀틱 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세인트 미렌과의 개막전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양현준은 약 59분을 소화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양현준은 59분 동안 슈팅 없이 2번의 드리블 돌파와 34번의 볼 터치를 기록했다.

양현준은 셀틱의 선발 출전 선수 중 가장 낮은 평점인 6.4를 부여받았다.

양현준은 이번 경기에서 처음으로 개막전에 선발로 출전했다.

지난 2023-2024시즌 셀틱에서 첫 시즌을 맞이했던 양현준은 당시 개막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11분을 소화했고, 2024-2025시즌 개막전에서도 교체로 나서 13분을 뛰었다.

양현준은 지난 시즌 20경기에 출전해 4골 3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조커 역할을 맡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비롯해 모든 공식전을 포함하면 34경기에서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았던 양현준은 올 시즌을 앞두고 프리시즌부터 조커가 아닌 팀의 주전 공격수임을 증명했다. 프리시즌 동안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약스(네덜란드) 등 유럽의 강팀을 상대로 연이어 골 맛을 보며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은 개막전 선발 출전 기회로 이어졌다.

한편 셀틱은 전반을 0-0으로 마쳤지만, 후반 42분 루크 맥코완의 결승골로 극적인 승리를 따내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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