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오지환 홈런' LG, 삼성에 우천 콜드승…SSG, 두산에 역전승
작성 : 2025년 08월 03일(일) 23:28

오지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우천 콜드승을 거뒀다.

LG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LG는 61승2무40패(승률 0.604)를 기록, 2위를 유지했다. 선두 한화 이글스(59승3무38패, 승률 0.608)와의 승차를 없앴지만, 승률에서 밀려 2위에 자리했다.

5연패에 빠진 삼성은 48승1무52패로 8위에 머물렀다.

LG 오지환은 홈런포를 가동했고, 선발투수 치리노스는 5이닝 6피안타 4탈삼진 4사사구 3실점(2자책)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함덕주와 이정용은 각각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삼성 선발투수 가라비토는 5이닝 1피안타 3탈삼진 9사사구 4실점(2자책)에 그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이날 LG는 4회까지 삼성에 1-3으로 끌려갔지만 5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문보경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오지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상대 실책으로 2점을 추가, 4-3 역전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LG는 7회초 오지환의 솔로 홈런과 박관우, 박해민, 신민재의 3연속 안타로 2점을 추가하며 6-3으로 달아났다.

이후 7회말 빗줄기가 굵어지며 약 45분간 경기가 중단됐지만 비는 그치지 않았고, 경기는 LG의 우천 콜드승으로 막을 내렸다.

SSG 랜더스는 연장 승부 끝에 두산 베어스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정준재는 10회초 결승타를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SSG는 50승4무47패로 4위에 자리했다. 두산은 42승5무55패로 9위에 머물렀다.

NC 다이노스와 kt wiz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NC는 46승6무46패, KT는 50승4무50패를 기록하며 공동 6위에 랭크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