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월드컵경기장=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뉴캐슬이 반격에 나섰다.
뉴캐슬은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토트넘과의 맞대결에서 0-1로 뒤진 전반 37분 하비 반스의 동점골로 1-1 균형을 맞췄다.
이날 뉴캐슬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하지만 전반 37분 역습 찬스에서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반스가 중앙으로 파고 든 뒤 오른발 슈팅을 기도, 골망을 흔들었다. 안토닌 킨스키 골키퍼가 몸을 날렸지만 공을 막아내기엔 역부족이었다.
전반 38분 현재 토트넘과 뉴캐슬은 1-1로 맞서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