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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이태석, 오스트리아 빈 이적 확정…4년 계약
작성 : 2025년 08월 02일(토) 18:32

이태석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이태석이 유럽 무대에 진출한다.

오스트리아 빈은 2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태석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9년 여름까지이며, 등번호는 17번으로 결정됐다.

이태석은 2002 한일 월드컵 4강 신화 주역 중 한 명인 이을용 현 경남FC 감독의 아들이다.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으며,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해 최근에는 홍명보호의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 빈은 최근에 경남FC에서 뛰었던 이강희를 영입했는데, 이태석까지 품에 안으며 2명의 한국 선수를 보유하게 됐다.

오스트리아 빈의 마누엘 오르틀레너 스포팅 디렉터는 "현재 한국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이태석을 영입하게 돼 기쁘다. 그는 경기에 대한 이해력, 돌파력, 강력한 왼발 등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태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태석은 "이렇게 훌륭한 역사를 가진 팀의 일원이 돼서 매우 기쁘고 설렌다. 팬들과 만남이 기대된다"면서 "이곳에서의 목표는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것 뿐만 아니라 팀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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