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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스 12승+리베라토 홈런 포함 3안타' 한화, 삼성에 위닝시리즈
작성 : 2025년 07월 31일(목) 21:40

리베라토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한화 이글스가 위닝 시리즈를 챙겼다.

한화는 31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7-1로 승리했다.

이로써 1위 한화는 59승 3무 37패를 기록, 위닝 시리즈를 가져왔다.

반면 연패에 빠진 삼성은 48승 1무 49패를 했다.

한화 선발로 나선 와이스는 6이닝 2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2승(3패)을 수확했다.

타선에선 리베라토가 홈런 포함 5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안치홍도 3안타 경기를 펼쳤다.

삼성의 선발 이승민은 1.1이닝 2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 패전의 멍에를 썼다.

한화가 장타로 기선을 제압했다. 1회말 선두타자 김태연이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 리베라토가 우익수 방면 3루타를 뽑아내면서 김태연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한화가 1점을 선취했다. 이후 한화는 문현빈의 땅볼, 노시환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3루에서 나온 채은성의 3루 땅볼로 1점 더 추가했다.

기세를 탄 한화는 2회말 하주석의 볼넷과 최재훈의 번트, 심우준의 좌익수 방면 적시 2루타로 3-0을 만들었다. 후속 타자 김태연도 사구로 출루하며 한화는 1사 1, 2루 찬스를 이어갔다. 리베라토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지만 문현빈이 적시타로 심우준을 홈으로 불러들였고, 노시환의 내야안타에 이어 유격수 송구 실책까지 나오면서 김태연도 홈을 밟았다.

삼성도 반격에 나섰다. 5회초 1사 후 박승규가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고 류지혁은 2루타를 치고 나갔다. 이어진 1사 2, 3루 승부처에서 타석에 들어선 이재현은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올리며 1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한화는 흐름을 내줄 생각이 없었다. 6회말 선두타자 김태연이 안타를 치고 나갔다. 대주자로 나선 이원석은 도루와 리베라토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진 문현빈의 타석에서 1루수 송구 실책이 나왔고 이원석이 득점하며 한화가 6-1로 달아났다.

한화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8회말 터진 리베라토의 솔로 홈런으로 1점 더 추가했다. 한화는 8회에 이어 9회 마운드에도 주현상을 올렸고, 주현상은 구자욱-디아즈-이병헌으로 이어지는 삼성의 세 타자를 깔끔하게 솎아내며 팀의 7-1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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