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제2의 리오넬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이 서울의 수비진을 붕괴시키고 득점까지 성공했다.
바르셀로나와 FC서울은 31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경기를 치르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8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고 있었다.
1골에 만족하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서울의 골문을 두드렸고, '초신성' 야말이 결실을맺었다.
전반 14분 왼측면에서 볼을 잡은 야말은 날카로운 드리블로 서울의 수비진을 완전히 무너뜨렸다. 이후 야말은 볼을 몰고 박스 부근까지 향했고,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야말의 슈팅은 낮게 깔린 채 서울의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야말은 득점 후 팬들을 향해 손바닥 키스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한편 경기는 바르셀로나가 20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2-0까지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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