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로브레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가 경기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바르셀로나와 FC서울은 31일 오후 8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1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의 몫이었다.
전반 8분 역습 상황에서 다니 올모가 노마크 상태였던 야말을 향해 패스를 건넸다. 야말은 왼발 슈팅까지 연결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고, 튕겨져 나온 볼을 레반도프스키가 마무리해 선취점을 뽑아냈다.
한편 경기는 10분이 된 시점에서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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