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제43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 초청작 영화 '커미션'이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커미션'은 웹툰 작가 지망생 ‘단경’(김현수)이 다크웹에서 커미션으로 그린 그림으로 인해 살인사건의 공범자로 얽히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제43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 진출,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등 국내 개봉 확정 소식 전부터 전 세계 유수 국제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뜨거운 관심 속, '커미션'이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화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그림을 의뢰하고 주고받는 MZ세대 문화인 ‘커미션’과 ‘웹툰’을 주제로, 만년 웹툰 작가 지망생인 ‘단경’이 다크웹 의뢰로 그림을 그리는 장면은 뒤틀린 욕망이 시각화 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특히, 이러한 ‘단경’의 이야기를 통해 ‘인정욕구’, ‘열등감’, ‘타고난 재능 앞에서의 무력감’ 등 현시대 청년들의 심리적 불안 요소를 날카롭게 건드리며,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 MZ세대가 처한 현실을 정조준하는 공감형 심리 스릴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제43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영화 '파과'와 함께 한국 스릴러 장르의 저력을 세계에 알렸고,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아드레날린 라이드’ 섹션 공식 초청을 통해 국내 관객들과의 첫 만남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실관람객 역시 “배우들의 연기력 최고” (메가박스, dd***), “배우님들의 연기력도 뛰어나서 감정 전달이 진짜 리얼했다” (메가박스. pi***), “김진우 배우님의 연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메가박스, ki***), “김현수 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 (메가박스, ra***), “그림에 압도당하는 느낌이나 몰려오는 충격 같은 걸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도 좋았고 손목 통증이나 시간 흐르는 걸 청각적으로 표현한 점도 좋았다” (X, le***), “커미션이라는 소재가 영화에 다뤄진 경우는 생소했기에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메가박스, ci***), “만화 업계를 모르는 입장에서 흥미롭고 신선했다” (네이버, th***) 등 호평을 남기며 영화가 단순한 장르적 재미를 넘어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익명의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 본성과 공포가 충돌하는 다크웹 미스터리 스릴러 '커미션'은 오늘(31일) 극장 동시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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