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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새 시즌부터 심판이 VAR 판정 이유 설명…투명성+소통 강화 목적
작성 : 2025년 07월 31일(목) 14:08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가 다가오는 시즌부터 비디오판독(VAR) 결과를 심판이 직접 설명하면서 알린다.

분데스리가 사무국은 31일(한국시각) 오는 2025-2026시즌부터 VAR 방식에 변화를 준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로 주심이 VAR을 하면서 판정 이유를 경기장 내 팬들에게 설명하게 된다. TV를 보는 시청자 역시 이 설명을 전달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론 심판 몸에 부착하는 '바디캠'으로 찍은 영상도 필요할 시 공개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론 8월 22일 시작되는 새 시즌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부턴 VAR 장내방송을 실시한다. 분데스리가2(2부 리그)에선 10월 17일부터 시행된다.

심판이 직접 VAR 판정에 대해 설명하는 것은 판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팬들과 소통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여자 월드컵과 클럽 월드컵 등에서 도입한 뒤 각국 리그에도 적용되고 있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도 같은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국내 K리그에서도 VAR 결과를 심판이 장내 방송하는 제도가 곧 시행될 거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부터 K리그2(2부)에서 심판의 VAR 장내 방송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내달 정식 도입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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