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F1 더 무비'가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재탈환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전날 6만2135명이 관람하며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51만9637명이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2위다. 5만4882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 수는 74만2426명이다.
'킹 오브 킹스'는 3위를 유지 중이다. 3만7756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는 80만4286명이 됐다.
한편, 이날 개봉된 '좀비딸'은 실시간 예매율 42.1%,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F1 더 무비', 3위는 '전지적 독자 시점'이 각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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