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선영(강릉시청/팀킴), 정영석(강원도청)이 2025-2026시즌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컬링연맹(회장 한상호)은 2025-2026시즌 믹스더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2025 한국컬링선수권대회(믹스더블) 결승전에서 강원E(김선영, 정영석)가 강원D(김혜린, 유민현)를 12-6으로 승리하면서, 2025-2026시즌 컬링 믹스더블 국가대표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
김선영, 정영석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출전권을 획득하기 위해 올해 12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올림픽 최종 예선경기(Olympic Qualification Event 2025, Canada, 2025. 12. 5-18.)에 참여하게 된다.
강원E(김선영, 정영석))는 예선 라운드로빈에서 6승 1패를 기록하여 B조 1위로 8강에 올랐고, 전북B(심유정, 박진환)를 7-6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어지는 준결승전에서는 대구B(이해인, 김홍건)와의 접전 끝에 10-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해 강원D(김혜린, 유민현)를 12-6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대회 우승을 확정지은 김선영, 정영석은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고, 나아가 금메달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한컬링연맹 한상호 회장은 "김선영, 정영석 선수에게 무한한 축하를 보낸다. 동계올림픽을 목전에 둔 중요한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우승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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