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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포토] 호란밴드, 독보적인 음색
작성 : 2025년 07월 29일(화) 16:03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이 29일 여수 엑스포 스카이타워 일대에서 열렸다.

이날 무대에 오른 호란밴드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31일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 안성훈, 노지훈, 진욱, 김수찬, 김희재, 박지현, 김홍남, 홍자, 송민준 등 트로트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여수를 ‘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8월 2일 토요일은 그룹 god의 보컬라인 손호영 김태우의 유닛 호우(HoooW)와 이승기를 비롯해 베이비복스, 몽니, 포레스텔라, 피프티피프티, 하츠투하츠,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2025 여수 K-메가아일랜드 페스티벌(KMIF)’은 K-팝, K-트로트, K-재즈, K-밴드, K-푸드 등 장르를 뛰어넘는 K-컬처가 총망라된 복합 문화 축제다. 축제 기간 내내 일자별로 각 장르를 대표하는 톱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페스티벌을 다채롭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여수 지역 재단, 복지관 등의 따뜻한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 소외계층과 문화적 혜택을 받기 힘든 청소년들의 문화 참여 확대와 여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범민문화재단, (사)여수시관광협의회, 로타리클럽, 지역발전협의회, 여수 밤바다와 거북선 대교를 아우르는 이국적인 일본풍 호텔, 도마르 호텔 여수 등의 구매 기부 참여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 2025.07.29.



[스포츠투데이 권광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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